한겨울 보일러 멈춤 주의보!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

한겨울 보일러 멈춤 주의보!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추운 겨울날 갑자기 보일러 조절기에 숫자 99가 깜빡거리며 온수가 나오지 않거나 방이 차가워진다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 중 하나이지만, 원인을 정확히 알면 의외로 집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서비스 센터를 부르기 전,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의 정확한 의미
  2. 에러코드 99 발생의 주요 원인 분석
  3. 서비스 센터 없이 직접 시도하는 3단계 해결법
  4.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체크리스트
  5. 보일러 수명 연장을 위한 올바른 관리 습관

1.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의 정확한 의미

보일러 화면에 나타나는 숫자 99는 단순한 기계 결함이 아닌 시스템 내부의 ‘과열 안전장치’가 작동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 보일러 내부의 난방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상승했을 때 발생합니다.
  • 부품의 화재나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어 장치가 강제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킨 상태입니다.
  • 일종의 안전 차단막이 형성된 것이므로, 온도를 낮추지 않으면 다시 가동되지 않습니다.

2. 에러코드 99 발생의 주요 원인 분석

단순한 일시적 오류일 수도 있지만, 내부 순환 계통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 난방수 순환 불량: 보일러 내부에서 데워진 물이 방으로 제대로 흘러나가지 못하고 내부에서 계속 가열될 때 발생합니다.
  • 부품 오작동: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자체가 고장 났거나, 물을 돌려주는 순환 펌프에 힘이 없을 때 나타납니다.
  • 이물질 적재: 배관 내부에 찌꺼기가 쌓여 물길을 막으면 수온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 분배기 밸브 차단: 거실이나 방의 난방 밸브가 모두 잠겨 있을 경우 물이 갈 곳이 없어 과열됩니다.

3. 서비스 센터 없이 직접 시도하는 3단계 해결법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1단계: 보일러 전원 리셋

  • 가장 단순하지만 강력한 방법입니다.
  • 실내 온도 조절기의 전원을 끄고, 보일러 본체와 연결된 콘센트를 완전히 뽑습니다.
  • 약 5분에서 10분 정도 대기하여 내부의 열기가 자연스럽게 식도록 둡니다.
  • 다시 전원을 연결하고 작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2단계: 난방 분배기 밸브 확인

  • 싱크대 밑이나 다용도실에 있는 난방 분배기를 확인합니다.
  • 각 방으로 연결된 밸브가 수직(열림) 방향으로 되어 있는지 체크합니다.
  • 모든 밸브가 잠겨 있다면 순환이 되지 않아 과열 에러가 뜹니다. 최소 2~3개 이상의 밸브를 활짝 열어주세요.

3단계: 배관 내 공기 빼기(에어 작업)

  • 배관 속에 공기가 차 있으면 물의 흐름을 방해하여 온도가 급상승합니다.
  • 분배기 상단에 있는 에어 밸브를 살짝 열어 공기와 함께 물이 섞여 나오도록 합니다.
  • 공기가 다 빠지고 물이 일정하게 나오면 밸브를 잠급니다.

4.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체크리스트

위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99번 에러가 계속 반복된다면 하드웨어적인 부품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순환 펌프 고착 확인: 보일러 가동 시 ‘우웅’ 하는 진동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순환 펌프가 수명을 다했거나 이물질에 걸린 상태입니다.
  • 과열 방지 센서 불량: 실제 온도는 높지 않은데 센서가 오판하여 에러를 띄우는 경우입니다. 이는 센서 교체가 필요합니다.
  • 컨트롤러(PCB) 오작동: 보일러의 두뇌 역할을 하는 기판이 고장 나면 99번 에러를 무작위로 송출할 수 있습니다.
  • 삼방밸브 고장: 온수와 난방의 길을 바꿔주는 밸브가 중간에 멈추면 물 순환이 차단되어 과열이 발생합니다.

5. 보일러 수명 연장을 위한 올바른 관리 습관

에러코드 99를 예방하고 보일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 배관 청소 주기 준수: 3~5년에 한 번씩 전문 업체를 통해 배관 내 스케일과 찌꺼기를 제거하면 순환 효율이 좋아집니다.
  • 여름철 가끔 가동: 여름에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난방을 5~10분간 가동하여 순환 펌프가 굳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필터 청소: 보일러 하단에 연결된 난방수 필터를 주기적으로 탈거하여 이물질을 씻어냅니다.
  • 적정 압력 유지: 보일러 수압 게이지가 정상 범위에 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할 경우 물 보충을 진행합니다. (최신 기종은 자동 보충됨)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9는 사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고등과 같습니다. 무리하게 가동을 시도하기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충분히 식히고 순환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만약 자가 조치 이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는 내부 부품의 노후화 문제이므로 반드시 전문 기사의 점검을 받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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